강동구성내도서관 운영 잘했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09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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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운영평가 공공도서관부문 '문화부장관상' 영예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성내도서관이 최근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한 ‘2009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9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린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병영도서관 등 5개 종류의 3080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최측은 도서관 그룹 분야별로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지난 7월13일부터 10월7일까지 ▲운영개선 서비스 ▲장서관리 ▲타도서관 교류 협력 ▲사서 전문성 ▲지역사회 특성파악 및 유대 등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1차 온라인 서면평가, 2차 현장실사,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성내도서관은 ▲운영개선 서비스 ▲지역사회 특성파악과 유대관계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에서 호평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07년 4월 문을 연 성내도서관은 개관 첫 해 비전임이었던 사서직을 지난해 전임으로 바꿔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한 점과 한국점자도서관 등과 연계,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 간 글을 통해 마음의 장벽을 허문 ‘마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내년 4월 암사도서관이 개관되면 우리 구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1곳의 도서관을 갖게 된다”며 “앞으로도 건립 취지에 맞도록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도서관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대통령상 해남군립도서관 등 2곳 ▲국무총리상 서대문구이진아기념도서관 등 7곳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성내도서관을 포함한 30곳 ▲특별상 민족사관고등학교 등 3곳 등 총 42개 도서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도서관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됐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달 28일 경남에서 열린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시상식 후 성내도서관 오성의 관장(왼쪽 두 번째)과 구청 문화시설과 팀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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