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광장 오늘 주민들에 개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09 1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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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ㆍ야외공연장등 조성... 성동구, 문화거리로 탈바꿈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왕십리광장 개장과 젊음의 거리 탄생에 이어 한양대 사거리에 2800㎡ 면적의 한양광장을 조성하면서 이 일대가 새로운 문화 거리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구는 한양대 정문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이어지는 한양대 사거리에 실개천, 야외공연장, 야간경관조명 등의 시설을 갖춘 한양광장이 10일 완공돼 이날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착공돼 이번에 완공된 한양광장은 12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광장내에 느티나무 등 녹음수 96주 외 다양한 수목이 식재됐으며, 주민 및 학생들이 소규모 공연을 펼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고라가 설치됐다.

또한 구는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서울거리와 물이 흐르는 휴식공간을 제공코자 광장내 실개천을 조성했으며, 야간에 광장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는 물론 볼거리 제공을 위해 화려한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이호조 구청장은 “한양광장이 완공됨으로 왕십리광장, 왕십리민자역사, 젊음의 거리가 하나로 연결되고 더 나아가 중랑천, 한강과 함께 어울리는 활력 넘치는 거리문화로 새롭게 탄생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한양광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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