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에 초록 식물이 '새록새록'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08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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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용답초교등에 벽면녹화사업 완료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노후 및 시설물 오염으로 도시미관을 저해했던 용답초교 운동장과 용답꽃공원의 옹벽에 다양한 화초류를 심어 미관을 개선하는 벽면 녹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용답초교 운동장과 용답꽃공원 옹벽 벽면은 그동안 노후 및 낙서로 인한 시설물 오염으로 이곳을 자주 통행하는 학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조성하던 시설물로, 이에 대한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에 구는 4000만원의 구비를 들여 도로 폭 일부를 축소한 후 화단을 조성하고 덩굴 식물이 벽면을 오를 수 있는 등반 보조재를 설치했으며, 담쟁이덩굴, 줄사철의 덩굴식물과 사철나무, 능소화 등 키작은 나무와 맥문동, 수호초의 화초료를 혼합 식재했다.

정기철 치수방재과장은 “부족한 도심 녹지율 향상 및 미관개선으로 주민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며 “앞으로도 주민건의사항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여 살기좋은 성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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