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진행상황 문자로 알려준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08 15: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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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달부터 문자메시지 알림서비스 제공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구청과 업무상 계약을 체결한 기업의 공사·용역·물품 계약대상자에게 계약부터 대금지급까지의 전 단계에 걸친 진행상황을 문자로 알려주고 있다.

구는 이달 초부터 공사·용역·물품 등 모든 상대자에게 계약부터 대금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문자메시지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물품계약부분 상대자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것에 이어 공사·용역 부분까지 확대 실시하게 된 것.

이로써 기업들이 구청을 상대로 한 계약체결과 대금수령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자메시지 알림서비스 제공시 담당자 성명과 연락처를 동시에 보내줌으로써 문의사항 발생시 즉시 전화로 문의 가능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문자 알림서비스 제공을 통해 계약업무 진행상황 및 처리결과 통보로 계약상대자의 만족도가 향상됨은 물론, 납품기한 사전안내로 납기지연에 따른 지체상금 부과 제로화 등 신속한 대금청구로 기업의 자금 유동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0년부터는 대금지급 청구서류도 간소화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공사·용역·물품 대금 청구시 국세 및 지방세완납증명서를 계약업자가 발급받아 제출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앞으로 담당자가 전자민원 G4C조회를 통해 처리함으로써 계약업체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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