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10일 개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5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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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공원서 1000여명 참여 홀몸노인등 저소득층에 전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에서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모여 소외계층 8000세대에 나눠줄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10일 열린다.

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자원봉사 지원자 1,000여명이 양천공원에 모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양천구의 자원봉사자 20개 단체, 공무원, 후원업체직원 등 1,0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배추 2만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담가진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수급권자 등 저소득층 8,000세대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외국인들에게 김장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다문화 가족 5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를 위해 (주)홈플러스 목동점에서는 배추2만포기, 김장양념재료 일체와 8000세대용 포장용기, 김장용 비닐, 스티커 등 포장재료, 자원봉사자들의 앞치마 1100개를 지원했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공공기관과 지역의 기업과 단체가 연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함께 행복해지는 복지양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양천구에서 열린 김치담그기 행사에 다문화가정 외국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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