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공원 보행로 벽화에 '예술의 벽' 설치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4 18: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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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표 손바닥 찍기' 8일 개최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서울시와 함께 8일 용두공원 완공 기념 특별 이벤트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원 벽화 손바닥 찍기 행사를 갖는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청앞 광장에서 용두공원내 보행로 벽화 ‘예술의 벽' 설치될 주민대표들의 손바닥 찍기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2007~2009년 구민상 수상자 30여명, 다문화 가정 100명, 다자녀 가정 170여명, 우수자원봉사자 70여명, 용두동 주민대표 50여명 등 주민 500여 명이 동대문구 대표로 참여한다.

손바닥 찍기에 사용되는 타일은 가로 20cm, 세로 20cm 크기로 손바닥을 찍은 후 후처리 과정을 거쳐 보행로 벽에 설치된다.

용두공원 벽화는 광장과 보행로, 2곳에 설치되며, 보행로 벽은 가로 40m, 세로 2.3m 규모에 15cm 크기의 작품타일 1,250장과 20cm 크기의 손바닥 타일 450장이 사용된다.

‘레인보우 게이트’라는 이름의 보행로 ‘예술의 벽’은 중심부에 스텐밀러를 설치해 우주를 나타내고 주변은 무지개색으로 나열해 기하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용두공원을 찾을 때마다 자신의 손바닥이 찍힌 타일을 찾아보면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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