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부동산교실 인기몰이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4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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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700여명 몰려... 분쟁 예방법등 강의 관악구, 즉석 민원상담 처리도 해줘 호응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주민 재산권 보호 및 부동산 관련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동 순회 부동산교실이 700여명의 주민들이 몰리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동산중개 분쟁 예방, 임대차보호 절차 등의 부동산 기초지식 강의와 현장 민원상담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처리 및 부동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부동산교실은 지난달 8일 보라매동에서 시작해 이달 2일 조원동 주민센터에서 8회째를 맞으면서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상태다.

구는 부동산교실에서 부동산 분쟁 시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 부동산 거래 및 임대차 계약 시 유의사항, 부동산 중개수수료 문제 등을 다뤘다.

특히 분쟁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업무’의 경우 현장경험이 풍부한 협회 임원이 사례분석을 통한 토론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강의 후 현장에서 구청 지적과 6명의 팀장들이 부동산 중개 분쟁, 지적측량, 건축물 무료 등기촉탁, 부동산 거래 신고 절차,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절차, 조상 땅 찾기 등 즉석 민원상담을 맡아 구민 만족도를 높였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부동산 기초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주민들이 부동산교실 강의 후 현장에서 구청 지적과 팀장들에게 즉석 민원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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