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아토피피부염 뿌리 뽑는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04 1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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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문화회관서 내일 공개강연회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6일 아토피 전문가 초청, 공개 강연회를 열어 지역주민들의 아토피피부염 개선을 도모한다.

구는 이날 아토피피부염 환자 및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아토피 피부면역학회장 김정진 박사가 주관으로 질병의 원인 및 관리요령,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되는 공개 강연회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개 강연은 앞서 지난 10월 아토피피부면역학회와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 ‘아토피 개선 전 구민 희망캠페인’의 첫 사업으로, 시간은 행사당일 10시~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연회의 주요 내용은 아토피의 원인과 손쉬운 아토피 관리 요령으로, 아토피의 원인(포도상구균 위험성, 아토피의 종류, 우리 몸의 면역체게, 항생제 위험성, 감기약의 오남용 등), 아토피 관리(인체 내의 면역반응, 피부관리), 손쉽게 하는 아토피 요령, 식이요법(아토피에 좋은 음식, 유산균의 역할) 등이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및 중앙무대 유형별 환자 공개 진단을 통해 구민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아토피는 전 세계적으로 발병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난치병이자 환경병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의 약20%가 아토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우리구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봐야 하는 부모님의 심정으로 아토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 중”이라며 “아토피 개선 전 구민 희망캠페인 첫 사업인 이번 공개 강연회를 통해 아토피로 고민하는 많은 구민들이 아토피에 대한 유용한 정보과 지식을 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양천구와 아토피면역학회가 '아토피 개선 전 구민 희망캠페인'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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