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심포지엄 오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04 1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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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개관 11주년 기념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5일 개관 1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열어 3ㆍ1운동기 민중들의 독립운동 의미를 재조명한다.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이날 오후 2시 독립공원내 독립관 무궁화홀에서 역사학계 전문가와 독립운동가 후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개관 1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3ㆍ1운동기 민중항쟁과 서대문형무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는 ▲성신여대 이현희 명예교수 ‘경기도 안성군의 3ㆍ1운동과 서대문형무소' ▲이화여대 강영심 한국문화연구원 '어윤희의 민족의식과 독립운동' ▲경기대학교 임형진 교수 ‘이종일과 서대문형무소’ ▲순천향대학교 김기승 교수 ‘강기덕과 서대문형무소’ 등 그동안의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특히 그동안 남몰래 민중 항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업적, 옥중 수난과 법정 투쟁, 서대문감옥의 고문실상 등을 살펴보게 된다.

한편 1908년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서대문형무소는 일제 강점기 시대의 선열들의 얼이 깃든 역사적 현장으로 유치원생부터 노인들까지 연간 60만명이 찾고 있는 서대문구의 대표 문화 광광 명소이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지난 2월 발견된 1936년 건물배치 도면원형대로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 복원 중이며, 구는 앞으로 전시물 보완 및 교체, 추모비 및 편의 시실을 확충해 추모와 산교육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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