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90년 역사 한눈에 쫙~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04 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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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충무로 영화의거리 축제' 오늘 개최 충무타워빌딩 앞서 포스터 특별전등 마련

한국영화 90년을 기념하는 ‘제6회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가 이달 5일 충무로3가 충무타워빌딩 앞에서 펼쳐진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구와 충무로 거북상조회에서 후원하는 ‘제6회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가 이달 5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는 한국영화 9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거리토론, 포스터전과 함께 거리축제 공식행사, 게릴라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먼저 구는 한국영화 90년사 충무로영화의 의의를 주제로 영화감독 및 영화 평론가, 영화인 등 50여명이 모여 최초로 거리에서 열리는 공개 거리토론을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아울러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주변에 한국영화사의 90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전도 특별 전시한다.

오후 5시부터는 영화의 거리 공식행사가 진행되며, 식후행사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직쇼를 비롯해 가수 장나라씨의 ‘장나라 게릴라 콘서트’가 7시까지 이어진다.

이덕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은 “‘충무로 영화의 거리’가 발전해 영화의 본고장인 충무로의 역할을 다 할 때 비로소 한국영화의 역사는 더욱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그동안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 등 충무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면서 “충무로 영화의 거리가 조성되면 영화의 메카 충무로의 위상이 되살아날 것”이라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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