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모니터링제 운영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04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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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이달부터 학부모들 다양한 의견 수렴키로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이달부터 지역내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시설물을 보완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모니터링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모니터링제’는 어린이 보호구역내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구가 마련한 제도로 구는 지역내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로 선정된 주민 모니터위원의 상시 모니터링 의견 접수 및 연 1회 이상 간담회를 개최해 어린이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구는 모니터위원들의 의견과 개선점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다음연도 유지보수 예산을 편성하며, 개선 요구된 시설물에 대해 정비 및 보수도 실시한다.

주민모니터위원의 의견접수는 구청홈페이지 게시판이나 우편, 전화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모니터링제 운영에 앞서 구는 지난 10월28일 지역내 36개 초등학교에 대해 학교별로 1명씩 녹색어머니회장 등을 어린이보호구역 주민모니터위원으로 위촉하고 주민모니터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 통학로 확보, 안전시설 보완 등 실질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바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모니터링을 통해 실제 해당학교 교통안전지도를 담당하는 학부모 입장에서 통학로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다”며, “학부모 대표와 구청과의 상시 대화창구 마련을 통해 학교주변 교통관련 신속한 의견접수 및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교통행정과(02-2657-8705)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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