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올 3월부터 7개월 간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12개 시민단체와 서울시 공무원들이 합동으로 ▲가로청결 분야(71점) ▲청소기반 분야(31점) ▲자치구 노력도(6점) 등 3개 분야 33개 세부항목에 대해 현장평가와 서류평가를 실시했다.
그결과 강동구는 총점 110점 만점에 97.862점을 받았으며, 이는 서울시 평균인 96.676점보다 1.186점 높은 점수다.
세부 항목에서는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실적을 제외하고 가로청소, 도로 물청소, 차량 청결도, 휴게실 개선, 폐형광등 분리수거율, 도시광산화 등 전 분야에서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암사2동이 야간에 이뤄지는 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직능단체별로 골목길을 지정 관리토록 한 ‘골목길 청소 책임할당제’는 가로청결 분야 수범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김종근 청소행정과장은 “구는 매일 이른 새벽 환경미화원들을 중심으로 한 도로 청소는 물론 강동구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대청소를 하는 ‘클린데이’를 매월 넷째 주 수요일로 잡아 운영해왔다”며 “이같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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