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동네 약국에서 판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02 15: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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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병·의원서 신종플루 감염 처방땐 구입 가능 이제 전산사용이 불가능한 15개 약국을 제외한 용산구 지역내 모든 약국(120개)에서 타미플루 처방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해짐에 따라 신종플루에 대한 조치가 빨라질 전망이다.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타미플루 처방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 가능 약국을 거점약국 17개에서 120개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종플루 감염 의심자들은 동네 병·의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인근 약국(단, 지역내 총 135개 약국 중 전산사용 불가한 15개 약국은 제외)에서 타미플루를 구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급성 열성 호흡기 질환(7일 이내 37.8℃ 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콧물 혹은 코막힘?인후통?기침 등에서 1개 이상의 증상이 있는 경우)이 있으면서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도 확진검사 실시여부 및 고위험군 여부와 관계없이 처방을 받으면 약국에서 타미플루 구입 및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하다.

약값은 정부 비축분으로 조제료와 병·의원 진료비만 부담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보건지도과(710-3428)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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