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 44중 추돌 … 20명 부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9 16: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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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천휴게소앞 2시간 마비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332km 지점인 이천휴게소 앞 내리막길에서 44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2시간동안 도로가 마비된 가운데 이를 관할하고 있는 한국도로공사 경안지사가 사전 안전대책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연쇄 추돌사고 전에 접촉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사고발생 10여 분이 지난 후에 출동한 것으로 드러나 늑장대응이라는 비난과 더불어 도로관리를 소홀히 한 도로공사를 상대로 사고를 당한 운전자들이 집단소송 의사를 표명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9일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께 이미 두 대의 차량이 접촉사고가 발생했고 도로공사 경안지사에서 이를 접수하고 7시40분께 출동하는 과정에서 연쇄추돌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20명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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