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저해사범 무더기 적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3-02-03 1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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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청, 설연휴기간 단속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저해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여 모두 173건을 적발, 이모(37.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박모(47.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씨 등 19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남시 중원구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는 이씨는 지난달 20일 충남 당진과 홍성에서 생산된 8㎏짜리 쌀 150포대를 ‘경기특미’로 원산지를 속여 팔려 한 혐의다.

박씨는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수산물 도매업체인 H유통에서 중국산 굴비와 옥돔을 각각 ‘영광 법성포 굴비’, ‘제주산 옥돔’이라고 속여 판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권중섭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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