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20일 고양이 포획 장비 5대를 확보해 주민들에게 무료 대여한다고 밝혔다.
구가 확보한 고양이 포획 장비는 네모난 박스형태로 내부에 고양이를 유인하는 음식물이 들어 있고 고양이가 이를 먹기 위해 내부로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문이 닫혀 포획된다.
구는 고양이의 활동지역이 광범위하고 특히 야간에 많이 출몰해 포획이 어렵다는 판단하에 민원인에게 직접 대여할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자치구에서 구민에게 포획장비를 대여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구는 기존에는 한국동물구조협회에 위탁해 고양이등을 포획했으나, 실제로 포획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올해 처음으로 포획장비를 구입해 민원인에게 직접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구는 지난 상반기중 70여마리의 고양이와 개등을 포획해 동물구조협회로 이송했다.
구는 포획장비에 대한 대여기간을 일주일로 정하고 구청에 직접 민원인이 나와 신청서를 작성하면 고양이 포획장비를 빌려준다.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도 자체 제작한 포획장비를 동원해 지난 상반기에 60여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해 동물 구조협회에 이송했다.
구는 고양이와 관련한 민원이 하루 1-3건씩 접수되고 있다며 포획 장비를 15대로 늘려 고양이 포획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구는 포획장비를 민원인에게 무료 대여하는 방안을 강구중인데 분실 위험등 때문에 고심중이다.
강서구(구청장 유영)도 고양이로 인한 민원으로 골치를 썩고 있다. 구는 고양이를 잡아달라는 민원이 하루에 1건이상 접수되고 있다며 실제로 고양이를 잡는 것이 쉽지 않아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 50여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고양이 때문에 밤잠을 설치거나 각종 쓰레기가 파헤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민원인에게 직접 포획장비를 대여하기로 했다”며 “현재 2대는 서대문형무소안에 설치해 고양이 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