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문화회관’ 문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13 17: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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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민 문화적 요람 자치구에 수영장·PC교육장을 고루 갖춘 주민참여형 문화복지회관이 들어선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복지증대를 위해 다음달 2일 ‘사당문화회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57억 6200만원의 사업비에 연면적 2434㎡,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사당문화회관이 건립됐다고 12일 전했다.

주요시설을 주민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반영한 사당문화회관은 △지하에는 수영장, 헬스장, 샤워장, 탈의실 △지상 1층에는 PC 교육장, 사무실 △지상 2층은 여성취미교실, 문화교실, 세미나실 △지상 3층은 다목적강당으로 사용된다.

한편, 사당문화회관은 이달 까지 수영, 헬스, 한국무용, 단전호흡, 꽃꽂이, 스포츠댄스, 컴퓨터 등 체육 및 문화학교 강좌 수강생 30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문화강좌는 동작문화원이, 시설물관리와 체육시설 강좌는 동작구도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해 각종 프로그램운영이 전문성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사당문화회관이 개관되면 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한 문화 향유공간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테마파크로 조성될 보라매공원 등과 더불어 진정한 문화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당문화회관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동작문화원(원장 연만희)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준문화 학교’로 지정되는 등 전국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시설물을 관리하게 될 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재현)은 2000년 설립된 이래 공영주차장 관리와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상도3동 청사내 로야헬스클럽 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정익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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