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체험“상쾌해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8 2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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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들으며…구파발~탑골약수터 2㎞ 걸어요” “매미소리 들으며 숲을 걸어요.”

은평구(구청장 노재동)에서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숲속여행’ 프로그램이 인기다.

‘숲속여행’은 구파발 인공폭포를 출발해 소나무군락지(탑골약수터 주변) → 진달래길 → 조류관찰지 → 휴게 및 전망공간 → 서어나무군락지 → 탑골약수터를 걷는 ‘초 미니 여행’이다.

이 코스는 약 2Km에 달해 2-3시간이면 충분하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숲에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어 운동도 하고 피서도 하는 일석이조다.

또 숲 해설가가 동행해 숲 식물이나 환경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등 자연학습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구 관계자는 “숲속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내 고장에 대한 애착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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