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2분기 물가관리‘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7 2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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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안정 모범업소 발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행락철을 앞둔 4∼6월 상승곡선을 타기 쉬운 2분기의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시가 지난 4월과 7월 2회에 걸쳐 25개 자치구의 2분기 물가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가 2000년 1분기에 이어 오래 간만에 우수구로 선정돼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2분기 물가관리평가에서 용산구는 지역별, 품목별 관리 책임제인 ‘개인서비스요금관리시스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부들로 구성된 물가모니터들이 매일 업소를 돌며 모니터 해 새로운 요금자료를 올리는 것으로 개인서비스요금에 대한 업소들간의 자율가격인하를 유도한 것.

또 올해 초 34개였던 가격안정모범업소를 꾸준히 발굴, 6월말 62개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용산구는 이들 업소에 대한 정보를 구 홈페이지 ‘좋은 가격 실속 정보’에 올려 주민들에게는 알찬 정보를, 업소들에게는 홍보효과를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

그런가하면 보건위생과와 연계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음식을 제공하는 ‘좋은 식당’을 선정, 식당용 가위, 위생행주, 통역전화기 등을 지원했다.

한편 용산구는 이번 수상으로 포상증서와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으며 연말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물가관리 우수구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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