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기질개선 대책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8-05 20: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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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포구 ‘최우수’시상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대기질 개선에 힘쓴 공로로 서울시로부터 ‘대기질개선대비 특별대책 추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5일 월드컵에 대비 대기오염 저감 특별종합 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오존은 8.3% 미세먼지는 20.2%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둬 이같은 공로상을 지난달 25일 받았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구는 895개소의 대기오염 배출대상 업소가 자율적으로 조업을 조정하겠다는 대기오염 저감운동 참가동의서를 적극 받아냈으며, 이 기간중 23회의 환경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77개소와 대기배출업소 12개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5022대의 자동차 배출가스 차량을 집중 단속해 그 중 287대에 개선명령을 내렸다.

구는 또 주민 및 대상업소가 대기오염 저감에 솔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현수막 43개를 주유소 및 관내 주요도로, 인쇄소 골목 등에 설치했으며, 895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조업조율을 적극 홍보키 위해선 관내에 입간판 18개소를 설치하고 홍보안내 스티커와 안내문 각 4천매를 제작 배포했다.

한편 마포구도 동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구와 함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수공로상에는 동대문·서대문·영등포·관악·서초·성북 등 6개 구청이 선정됐다.

/선태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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