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계 올해안 개선한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9 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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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중곡동·광나루길 12.81㎞ 구간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지난 2000년부터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오고 있는 관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종합개선사업이 오는 12월말 자양로 및 중곡동길, 광나루길 등 모두 12.8㎞ 구간의 공사와 함께 1차 완료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의 차량 및 통행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9일 광진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동2로 및 이듬해 천호대로의 교통체계 개선에 이어 올 연말까지 자양로 및 중곡동길, 광나루길 등 일대 12.8㎞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종합개선사업은 현재 소통되고 있는 간선도로의 교통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본래의 기능을 회복시켜 이용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의 사업.

광진구는 용곡삼거리에서 잠실대교 구간의 자양로 및 중곡동길 5.4㎞와 화양네거리에서 올림픽대교까지의 광나루길 7.4㎞ 구간에 대해 우선, 화양네거리의 육교를 철거한 뒤 평면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어 구의네거리에서 화양네거리의 버스전용차로 1.6㎞를 폐지한다는 계획이다. 또 자양네거리 교통섬을 확장하는 한편 동부경찰서 앞에서의 유턴을 허용하기로 했다.

광진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모두 5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의 평균속도가 빨라
지는 것은 물론이고 교차로에서의 지체 감소 및 사고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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