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청소년 문화 유적지 순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20 16: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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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40명 사업시찰도 저소득 청소년을 위해 여름방학중 무료로 문화 유적지 순례 및 산업시찰이 실시된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내 저소득가정 중학생 40명을 인솔해 강원도 영월일대 곤충박물관, 현대 시멘트등을 돌아본다.

구는 이번 순례가 청소년들이 평소 책에서만 보아 왔던 여러 문화적유산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해하고 있다.

유적순례 대상자는 국민생활 기초 수급 대상 가정이며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청소년중에서 구가 선정한다.

구는 지난해 5백만원인 예산을 올해는 100만원 올려 600만원을 들여 유적지 순례를 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며 “좀 더 많은 예산이 투입돼 유적 답사 청소년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종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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