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을 맞아 강남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숙박편의를 제공했는가하면 구를 상징하는 합죽선을 기념품으로 증정함으로써 다가올 각종 국제행사에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우위를 점하게 됐다.
강남구 보건위생과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강남구 숙박시설을 이용한 외국인은 모두 3만4101명으로 관광호텔에는 3만3428명, 월드인 629명, 미지정 숙박업소 44명이 투숙했다.
강남구는 이들이 관내 시설을 더욱 편안하게 이용함으로써 강남구와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숙박대책을 추진했다.
우선 관내 월드인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의 음식점등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안내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
영·중·일어판으로 만들어진 안내책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내 편의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일련번호, 색상, 마크 등을 수록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배포했다.
또한 월드인 밀집지역인 지하철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입구에 서울시 관광과의 지원으로 영·중어로 표시된 중저가 숙박시설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하다고 꼽은 언어소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월드컵 기간동안 임시로 통역전화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해 관내 정보를 제공하는가 하면 숙박예약관리 담당자를 지정해 월드인 투숙 외국인들의 숙박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코엑스(삼성동 소재) 주변 전경을 담은 합죽선 2000개를 무료로 나눠줘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편 강남구 홍보에도 크게 한 몫했다.
오병혁 보건위생과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공한 언어소통 서비스, 신속한 길안내, 관내 시설 이용 편의도모 등을 통해 앞으로 개최될 각종 국제행사에서 우리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