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검색왕’ 가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10 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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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아 가족단위 참여 “강북구 최고의 인터넷검색 가족은 누구일까.”

여름방학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검색 대회’가 다음달 7일 강북구청 4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부모와 자녀간에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가족애를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지난 2000년에 시작해 올해 세 번째를 맞는다.

문제는 인터넷에 관한 일반상식과 지방자치, 경제, 사회 분야 등에서 골고루 출제되며 제한된 시간안에 풀어야 한다.

문제수는 모두 10문항이며 문항당 6분의 시간이 주어지며 난이도는 초급(40%), 중급(40%), 고급(20%)의 비율로 출제된다.

답안지 작성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정답과 정답 사이크(URL)을 함께 기재해야 한다. 만일 정답 두 개중에 하나만 적을 경우 감점 처리된다.

예를들어 “신라 경문왕 2년(862년)때 창건된 호국불교의 이념을 계승해 오면서 조선말 광무 8년(1904)에 국가 기원본찰로 지정받은 사찰과 석불의 이름은.”이란 문제가 출제되면 정답은 도선사, 마애석불www.kangbuk.seoul.kr/gb03/sub04.html 식으로 작성해야 한다.

성적이 우수한 10가족을 선정해 대상 1가족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최우수상 2가족은 15만원, 우수상 3가족에게는 10만원, 장려상 4가족은 5만원의 상품권이 각각 부상으로 지급된다.

김현풍 구청장은 “이번 인터넷 검색 대회에 강북구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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