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업무 전산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7-01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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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오늘부터 62곳 동작구는 2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62곳에 보육시설관리 프로그램인 ‘걸음마 매니저’를 설치하고 각종 업무를 완전 전산처리하기로 했다.

이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전산업무가 시행되고 있으나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비능률적 어린이집 관련 업무를 개선하고 나아가 어린이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동작구는 지난 5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전산 프로그램 설치하기로 하고 구립 어린이집 27곳과 사립 35곳의 신청을 받아 지난달까지 8300만원을 들여 구립 어린이집에는 ‘걸음마 2002 골드’를, 사립에는 ‘걸음마 프리베이트’를 설치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는 전산업무는 회계관리, 아동관리, 교사관리, 비품관리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회계관리’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보내기/가져오기 및 복구, 항목별 코드관리, 한해 예산·결산 관리를 할 수 있고 ‘아동관리’에서는 구청 제출용 보조금 신청서류 출력업무를, ‘교사관리’에서는 종사자 급여 자동산출, 국민연금·의료보험 등 각종 세금자동산출, 수당설정 기능을, ‘비품관리’에서는 매입·처분관리, 제고·처분파악을 할 수 있다.

한기경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전산 프로그램을 설치함으로써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어린이집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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