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전체면적인 10만6963㎡(3만200여평) 가운데 약 2만5000㎡(7500여평)이 임야로 그대로 보존돼 있어 산책로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이 임야에는 지난 99년 구로구 전형중 문화공보과장의 아이디어로 방사된 토끼 20여 마리가 현재 300여 마리로 번식,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고양이등에게 물려 죽거나 사람들에 의해 사라지게 될거라는 당초예상과는 달리 토끼들은 자연적으로 번식하고 있으며 요즘은 인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돌보기도 하고 고척근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야채등의 음식을 주는등 주민들의 관심으로 길러지고 있다.
산책로 주변에 있는 각종 운동시설은 주민들이 기초체력을 다지는데 활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축구장, 테니스장 등을 통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좀 더 체계적인 생활체육을 원한다면 공원 내에 있는 구민체육센터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93년에 개관한 체육센터에는 실내수영장, 체력단련장, 에어로빅장, 체육관 등이 조성돼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체력을 단련할 수 있다.
고척공원은 다목적 공원이란 명칭에 걸맞게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의 장으로도 역할이 크다. 90년 고척공원 내에 개관한 고척도서관은 13만8000권의 장서와 1183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모자열람석,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좌석, 어떤 자료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전자정보 자료원 등으로 구성된 지식의 보고다. 그런가하면 영어회화, 서예, 자연학습교실, 자동차 오너정비교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