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가구거리 파격세일 축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6-05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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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4~23일 16강 기원 강남구 특화거리인 논현가구거리에서 한국 월드컵 16강을 기원하기 위한 파격 세일이 열려 후끈 달아오른 월드컵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강남구는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7호선 논현역∼학동역 네거리 구간에 위치한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코리아 16강 진출기원 논현가구 바겐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지역특성거리인 논현가구거리를 내·외국인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월드컵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우기 위해 논현가구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과 함께 마련한 행사.

논현가구거리에 위치한 50여 업체 가운에 30여 곳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주요 가구 전품목을 대상으로 5%에서 최고 40%까지 세일 판매한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가구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가구거리업체가 제공하는 가구구입 할인권을 제공해 주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그런가하면 이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강남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하게 된다.

강남구는 홍보컨셉카 1대와 도우미를 동원해 관내 곳곳을 누비며 논현가구거리 세일판매 홍보활동을 벌인다. 대형 멀티비전이 달린 홍보카는 논현가구거리를 비롯, 청담동패션거리, 지하철 강남역, 압구정역, 신사역을 돌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16강에 드는 한편 논현가구거리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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