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 플라자’는 여성관련 기관의 허브역할, 여성인력개발 및 자원화, 여성네트워크 강화, 여성문화복지 지원 등을 도맡아 하며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남녀평등 확립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기존 여성관련 시설과 달리 정책 개발 및 집행, 여성전문가 양성, 서울시산하 여성교육기관들의 운영계획 수립 및 역할 조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옛 시립부녀보호소 자리였던 동작구 대방동 345-1에 들어선 서울여성 플라자는 시비 333억3800만원을 투입해 대지 6448㎡(1966평), 연면적 2만2302㎡(6758평)에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지어졌다.
국내 최대 여성종합센터로 자리매김 할 이곳에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도와줄 문화·연수·지원시설은 물론이고 교육시설, 숙박시설, 체육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우선 연극 및 음악회를 개최할 ‘아트홀’과 각종 국제회의가 벌어질 ‘국제회의장’은 각각 298석과 667석의 규모로 지상 1층에 위치한다.
여성들의 사회활동의 장소로 개방되는 각종 문화 및 지원시설은 지상 2층에 집중 위치한다.
여성의 역사와 비젼을 제시하는 ‘여성사전시관’은 250평 규모로 여성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여성NGO센터’는 여성단체들의 정보교류를 위한 장소로, ‘여성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곳으로 각각 사용된다. 그런가하면 지상 4층에는 여성들의 교육수준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줄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선다.
250평 규모의 ‘여성정보교육원’은 여성 IT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공간이며 ‘어학실’과 ‘강의실’은 세계화에 발맞춰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도 지상 3층∼5층에 들어선 고급연수시설은 여성들의 사회훈련을 돕고 6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100평 규모의 헬스장은 건강증진을 위한 장소다.
한편 다음달 4일 개최되는 준공식에는 서울시장, 여성부장관, 시의회의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어 오후 12시 30분에는 서울여성 플라자 1층 소강당 아트홀에서 유명성악가가 참석한 ‘합창축제’가 펼쳐지고 오후 2시 서울여성 플라자 2층에서는 ‘한국음식의 味와 美-사계의 떡과 한과’행사가 열린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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