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승용차 크기쯤 되는 진공청소차가 좁은 도로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도로 위의 먼지와 오물을 훑어가듯 모습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탄성을 자아냈다.
이는 관악구가 월드컵을 앞두고 서울을 방문하는 세계 축구팬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당 2620만원에 달하는 소형 가로청소차인 ‘로드스타(Road Star)’ 5대를 구입해 본격적인 거리청소에 나섰기 때문.
로드스타는 한·일 인더스트리가 합작으로 만든 제품으로 엔진출력이 12kw이며 먼지와 오물을 담을 수 있는 쓰레기봉투 용량이 100ℓ, 작업속도는 3km/h로 도로폭이 좁아 이면도로 등의 가로청소에 적합한 차량이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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