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첫 골프 연습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20 1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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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체육센터 오늘 준공 골프의 대중화에 맞춰 골프연습장을 갖춘 구민체육센터가 다음달 동작구에서 처음 선보인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난 2000년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동작구민체육센터가 최근 완공돼 22일 고건 서울시장 및 김우중 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시·구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대방동 460의 1 구민체육센터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시비 111억여원과 구 자체 예산 82억여원이 들어간 구민체육센터는 대지 1490여평 위에 연면적 2340평, 지하2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수영장 및 체력단련장을 비롯해 휴게공간 및 다용도 시설 등으로 지어졌다.

지하 2층에는 수영장과 기계실, 전기실, 감시실이, 지하 1층에는 러닝머신 및 사이클, 스텝퍼 등 유산소기구 44종과 웨이트트레이닝 기구 41종, 체성분 분석기, 전자동혈압계, 비만도측정기계 등 운동처방 시설을 갖춘 체력단련장이 각각 만들어져 있다.

그런가 하면 지상 1층은 검도, 농구, 탁구, 배트민턴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식당, 안내로비가 위치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그린우드 바닥재와 음향시설을 갖춘 다목적실이 들어서 에어로빅, 발레, 리듬체조, 재즈댄스, 스포츠댄스를 즐길 수 있다. 또 지상 3층은 10타석 골프장, 안내로비, 사무실이, 지상 4층은 19타석 골프장, 로비, 지압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90여대를 주차시킬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아울러 다음달 10일부터 운영되는 수영장 교실, 헬스장 교실, 농구, 탁구, 배드민턴, 검도 교실, 골프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맞춰 오는 2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동작구민체육센터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개강하면 앞으로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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