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설작업외에 거의 쓰이지 않던 유니목을 개조해 사람이 하기 힘든 도로 난간 물청소를 대신해주고 있는
것.
지난 8일 시범가동을 벌여 기동성과 안전성에서 합격점을 받은 이 유니목은 앞으로 월드컵을 대비해 관내 16개 간선도로 및 이면도록 40여 곳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물청소를 벌이게 된다.
한편 차량 범퍼에 솔세척기 대신 소형 프래카, 제설장비 등을 장착해 이정표·간판 주춧돌 철거 및 겨울철 제설 작업에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차량’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구청 관계자는 “유니목의 활약으로 그동안 도로난간 물청소 작업을 벌여오던 공공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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