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로 만든 축구볼’ 눈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13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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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1층 로비에 설치 양천구(구청장 허완)가 46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1층 로비에 설치한 ‘도자기 축구볼’(사진)이 주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자기 축구볼은 지름 49cm, 높이 63cm며 받침대까지 전체높이 1.5m 규모로 모두 3단으로 구성.

특히 받침대에는 월드컵 공식 로고와 마스코트, 태극문양 및 17회까지 열린 월드컵 개최국 국기 등이 도안돼 축구볼 하나로 월드컵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지난해 FIFA로부터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이 도자기 축구볼은 고령토, 장석점토, 백토, 규석, 가오린 등을 사용해 100℃에서 세 번 구어 만든 작품으로 그 빛깔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도자기 축구볼은 시계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제작돼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발길을 모으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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