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송파구내 주민자치센터 28개소에는 256개 프로그램, 주민 5600명이 각종 문화·예술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미술공모전에 입선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끼있는 주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잠실3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미술강좌를 수강중인 김철자 씨(金哲子·39)는 지난달 권위있는 미술대전의 하나인 ‘한국수채화공모대전’에서 ‘모정’이라는 작품으로 입상해 문화강좌 수강생들로부터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철자 씨는 “미술은 전공하지 않았지만 결혼전 출판회사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하는 등 평소 미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어 3년전부터 주민자치센터 미술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다”면서 “자치센터 출신의 주부화가로서 첫 출발인만큼 앞으로 미술에 정진해 해마다 공모전에 출품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가락1동 주민자치센터에는 닥종이(한지)인형공예 자격증을 취득한 주부가 2명이나 탄생해 이웃 주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김승미 씨(金承美·35)와 신옥주 씨(신옥주·37).
김승미 씨는 “평소 도자기공예를 배워오던 중 지난해부터 가락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닥종이공예 강좌를 수강하기 시작했고 1년여만인 지난달 ‘환경생활문화협회’에서 주관한 닥종이인형공예 고급 자격시험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신옥주 씨는 “닥종이인형공예는 인형얼굴을 자신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면서 “지난해 우연히 김승미 주부와 같이 수강하기 시작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김씨와 같이 고급 시험에 합격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현재 다음달에 실시되는 닥종이공예 사범시험을 준비중이며 “이번 사범시험에 합격하면 인근 문화원이나 학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