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中 퉁조우 자매결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9 19: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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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구청장 中방문 합의서에 서명 구로구(구청장 박원철)는 8일 중국 뻬이징(北京)시의 중점발전 구인 퉁조우(通州)구를 방문, 우호도시결연을 체결했다.

퉁조우구 전용접견실인 퉁조우호텔에서 진행된 우호도시 결연식에 구로구는 박원철(朴元喆)구청장을 비롯해 윤주철(尹柱喆) 구의회의장, 이동영(李銅永) 구의원 등 관계 공무원들이, 퉁조우구는 로효명 구장과 소문권 부구장, 채군락 당서기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8일 오전 11시 박원철 구청장과 로효명 구장이 우호도시체결합의서에 서명을 하는 것으로 체결이 이뤄졌다.

이번 우호도시체결은 퉁조우구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양 도시는 체결합의서에 따라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상호평등과 호혜원칙에 의해 경제, 무역, 도시건설, 도시관리, 문화, 예술, 체육, 위생, 환경 등 각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구로구가 99년 5월 우호방문을 한 바 있는 퉁조우구는 뻬이징시의 동문(東門)으로 천안문에서 20km 거리 내에 위치하고 수도 국제공항과도 15km 거리 내에 있는 교통의 요지로 항공 운송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곳이다. 또 현재 전자, 경방직, 인쇄, 화공, 건축자재, 식품 등 6개 업종의 산업지역이 형성된 곳이며 뻬이징시의 부식품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1급 경제협조구역이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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