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우선 장애인 가족 1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관내 우면동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행에 들어간 뒤 다음달 말까지 전용버스를 5대로 늘려 식유촌~우면동~양재역 구간을 10분간격으로 운행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서초구는 아울러 관내 시장 및 병원, 종교시설, 지하철 입구 등 장애인의 생활편의와 밀접한 곳에 대해 장애인 전용 승·하차 정류장을 설치하기로 하는 한편 ‘장애인 준공 검사제’ 대상에 이들 시설들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버스 한대당 1200만원의 휠체어 장착 비용이 들어갔다”면서 “이같은 장애인 시설은 국가에서 세금을 감면해줘야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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