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업중구‘으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4-01 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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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영혁신대회 최우수 차지 중구(구청장 김동일)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정보화사업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방자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능률협회메니지먼트 공공자치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자치경영혁신 전국대회’ 정보화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중구는 지난 94년 전산센터 및 주전산기를 다른 기초자치단체보다 먼저 설치하는 등 구정 정보화 기반 구축을 서둘렀고 98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인터넷 정보코너를 구청과 민원실 등에 마련하기도 했다. 해마다 예산대비 2%수준인 30억원을 지역정보화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97년부터 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해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중에서 전자결재율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2억원의 인세티브를 받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9월에는 과·동장 이상 모든 간부에게 노트북을 지급해 종이없는 회의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구청장은 “앞으로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 7만3000여개사의 정보를 공유하는 ‘산업정보지원시스템’(E-business)과 개인별 건강진료카드를 전산화해 질병을 분석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사이버 실버타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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