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분야 만족도 높인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30 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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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계약등 민원 개선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입찰 및 계약업무로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사무실 환경을 개선하고, 수수료를 낮추는 등 입찰·계약과 관련된 업무 및 환경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각 자치구와 입찰 및 계약을 실시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입찰공고과정, 입·낙찰적정성, 계약과정, 준공 및 지출금 지급기간 등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한 결과 강서구의 만족도가 8개 자치구가 랭크된 상위권에 포함되지 못했다는 내부의 질책에 따른 것.

강서구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우선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중인 전자입찰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는 한편 입찰에서 선정된 업체들이 편리하게 계약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입찰계약 창구를 별도로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다.

아울러 계약업체들이 단 한차례 구청을 방문해 업무를 끝낼 수 있도록 구비서류를 홈페이지에 올려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런가 하면 그동안 입찰 참가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지적에 따라 기존의 1만원에서 5000원으로 대폭 낮추는 한편 법정 기간이 14일인 준공(납품)검사 및 대가지급기간도 납품은 3일내, 공사는 5일 이내로 각각 단축해 처리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와함께 계약업체마다 이메일을 통해 계약절차 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민원해피콜’제도를 도입해 대금 지급결과를 전화로 통지해 주는 등 사전·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애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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