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는 26일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 및 기초자치단체 232곳의 자활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모두 9개 항목 가운데 △자활대상자 관리 △민관 협력 △단체장 관심도 △위탁기관 및 사업에 대한 지자체 지원 △자활사업 추진실적 등 7개 분야에서 우수기관 (최우수기관 미정)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활사업이란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영업 창업을 돕거나 자활공동체를 설립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때까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
노원구는 지난 96년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자활후견기관을 설치해 근로능력은 있으나 취업을 못한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6일 상계종합사회복지관, 북부장애인사회복지관 등 10개 자활기관을 선정, 도배 및 집수리용역사업, 제과·제빵사업, 녹색가게사업, 복지 간병인사업, 도시락제조·배달사업 등 19개의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 저소득층 주민들의 빈곤퇴치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민·관협력사업으로 추진중인 업그레이드형 자활사업은 특히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게 노원구 공무원의 설명.
노원구는 아울러 노원정신보건센터를 비롯 남부·북부 자활 후견기관 2곳을 추가로 확충해 기술이나 사업아이템을 가진 저소득 주민들에게 협동조합형태의 공동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업그레이드형 사업에 참여한 293명중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은 케어복지(가정도우미) 2급에 19명, 조리사 2명, 봉제사 1명, 제과제빵 1명 등 모두 23명이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하반기에는 자치구중 처음으로 기초생활보장기금조례를 제정해 자활대상자 창업지원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올 예산에 반영해 제2회 사회복지의 날에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지역특성에 맞는 시장형 자활근로사업을 발굴해 참여율을 지난해 51.8%에서 70%로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업이 완료된 도시락배달사업 등 2개사업을 제외한 8개 기관 17개 분야의 업그레이드형 자활근로사업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민들이 시장개척 등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결식주민 도시락 배달, 도배 및 집수리, 아동청소년 분식 등 5개 이상의 자활공동체를 집중 육성시켜 자활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가을 4色 여행명소’ 추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01/p1160279019539908_35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남구, 오는 3~5일 ‘강남페스티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30/p1160278342948152_58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