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꽃내음도 맡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3-14 18: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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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홍제천변 꽃길 서대문구(구청장 이정규)가 홍제천 변에 꽃길에 둘러싸인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손쉽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난 1999년부터 홍제천변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 시작했고 이후 보수공사와 도로정비에 힘써 지금의 ‘꽃길 자전거 도로’를 완성했다.

홍제3교∼사천교에 이르는 3.1km 구간에 친환경적인 꽃길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잦아지기 시작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 또한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해 주민들이 부담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했다.

그런가 하면 올해 안으로 서대문구와 마포구를 잇는 구간을 연결시켜 한강까지 이르는 자전거 도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대여소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문의 330-1482.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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