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원내 화장실과 비교해 깨끗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화장실에는 남녀용 화장실(20.88㎡) 및 다목적실(3.73㎡), 장애인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변기 6개, 소변기 3개, 장애인용을 포함한 세면기 6개가 각각 갖춰져 있다.
용산구가 서울시로부터 모두 1억23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은 삼각지공원 공중화장실은 인근에 지하철 삼각지역을 비롯해 국방부, 전쟁기념관, 이태원 관광특구 입구가 위치해 이곳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때 가장 불편했던 사항이 바로 화장실 문제"라고 지적하고 “삼각지 화장실을 개방해 앞으로 주민과 월드컵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선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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