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요원도 운전교육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2-19 18: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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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전산분야도 실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다음달부터 구청 및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실기 및 전산분야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익근무요원들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근무의욕을 높여 실질직으로 구정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

성동구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운전면허가 없는 공익요원 가운데 운전면허 학과시험에 합격한 요원을 대상으로 다음 단계인 기능 및 도로주행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관내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을 지정, 위탁 교육시킬 방침이며 교육비는 전액 구에서 부담한다. 교육후 면허를 취득하게 되는 공익근무요원은 별도의 교육과정을 더해 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의 전문운전요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이와함께 다음달중 컴퓨터 활용능력·워드프로세서 등의 전산 교육과정을 통한 자격증 취득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청 총무과에서 공익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최지선군(21)은 “소집해제 후 가장 먼저 운전면허를 딸 계획이었는데, 공익 근무 중에 경비 지원까지 받으며 면허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김성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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