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인터넷 사용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신용카드 사용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주차위반 과태료를 인터넷을 통해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남구가 지난해 3월 개발에 들어가 10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한 이 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가면 주차문제와 관련한 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는 것은 물론 징수율도 크게 높여 구 재정을 확충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강남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 접속해 ‘주정차/버스전용차로 위반 조회’를 선택한 뒤 조회하고자 하는 차량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단속정보 목록을 확인한 후 ‘과태료 납부’를 클릭하면 된다. 납부가능한 카드는 BC, 국민, 외환, 삼성, LG, 현대, 동양카드 등 7개사다.
/정하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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