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재개발 전자문서 구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2-07 19:12: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성북, 우편발송비등 행정 낭비 해소 기대 성북구(구청장 진영호)는 주택재개발사업 관련문서를 전자문서로 주고받는 시스템을 구축, 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주택재개발사업 관련 문서는 방문접수 또는 우편을 통해 주고받아 왔다. 지난해까지 재개발사업조합과 주고받은 문서는 약 1128건에 우편발송비 1백30만원, 교통비 2백26만6000원 등 모두 3백58만6000원의 비용이 들었다.

성북구는 이같은 행정적 낭비요인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말까지 23개 주택재개발조합에 대해 전자우편 아이디를 모두 부여했고 관련 담당자에게 프로그램 사용요령 교육도 마치고 이달초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도시개발과 관계자는 “구역지정이 완료된 23개 구역의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대해 우선 운영하고 주민반응과 문제점을 보완해 재개발이 추진되는 구역과 재건축조합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예산절감 효과와 투명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