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기강 대대적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24 2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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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등 맞아 금품수수 근절 일환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돌아오는 지방선거와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자들의 기강을 확립하기위해 내부감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24일 구에 따르면 다음달 9일 까지 전 부서직원을 대상으로 7대 민생취약분야 등에 대해 감찰활동을 실시해 적발된 공무원에게는 징계기록 최고기준을 적용해 연대책임 등 엄정문책 조치와 연말 부서별 부패 감점평가시 인센티브를 배제하는 등 강력한 징계조치를 한다. 또 금품수수 거절등 모범 공무원을 적극 발굴해 표창 및 격려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감찰부내에 감찰조직을 따로 구성하고 평소 감찰활동과 함께 암행감찰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감찰점검 대상은 전 부서 직원의 복무실태, 구본청 및 동사무소 민원창구 직원 근무실태, 규제단속업무 등을 중점점검 한다. 또 인·허가 및 대민 접촉이 많은 민원창구 부서직원, 7대 민생취약 업무분야 부서직원 등에 금품 및 상품권 수수행위도 같이 감찰할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선거와 설날등으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해 공무원 기강도 같이 해이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히고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김성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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