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강동구청장은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정기회에서 평양내 같은 지명을 가진 강동군과 선사문화 유적지 학술교류를 위한 남북 교류에 관한 사항을 협의했다.
김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오는 28일 평양시 강동군을 방문, 남북 선사 문화유적 등 학술교류를 위한 기본 방침을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통일원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강동군은 지난해말 제출한 방북협의서에서 김 구청장이 동일한 신석기 시대 유적지를 갖고 있는 평양시 강동군을 방문, 선사 문화유적지에 관한 학술 교류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촤근의 남북 협력 교착상태 등을 감안, 중국 등 동남아 제 3국에서 학술교류회의를 열고 ‘강동’이라는 같은 이름을 가진 서울과 평양의 자치단체가 동일한 선사 문화유적지에 관한 학술회의를 열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오는 2월 방북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준비중이다.
/김영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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