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먼지 줄이기 나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17 1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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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매연차량-무단소각등 발견시 신고 당부 도시가 급격히 변화하는 것과 반비례해 대기질 악화, 호흡기 질환 등을 야기시키는 대기속 먼지발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영등포구(구청장대행 문병권)는 이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먼지저감을 위한 대책’을 마련,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먼지의 대부분은 도로와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총 발생량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기속에 날아다니는 이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급적 차량운전을 자제하고, 차량을 운행해야할 경우 시속 40km 이하로 운전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먼지발생 줄이기와 함께 생활주변의 공사차량에 의한 도로변 토사유출, 공사현장 주변 청소 미이행, 방진덮개 등 미설치 차량의 토사운반, 무단소각에 의한 매연발생 등 각종 먼지발생을 일으키는 현장이나 차량을 발견할 경우 주민들의 신속한 신고를 당부, 담당공무원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기로 했다.
/정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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