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자체평가반’성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15 18: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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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사무실환경 구민 서비스등 크게 개선 강북구(구청장 장정식)가 구민에 대한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시행중인 자체 평가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같은 부서내 직원을 평가반원으로 선발해 다른 직원의 친절도를 평가해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고취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임무는 1일 3교대로 근무하는 일일도우미의 응대 친절도 평가, 민원전화에 가장 친절하게 답하는 직원 선발, 사무실 환경정비를 위한 솔선수범, 구민만족 제고를 위한 의견제시 등을 하고 있다.

현재 평가반은 세무과 세입총괄팀장을 중심으로 모두 19명(전직원의 30%)을 선발해 활동하고 있다. 세무과는 2주마다 1회씩 가장 친절했던 직원 1명을 뽑아 도서상품권(5000원 1매)을 수여하는등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강북구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상반기에는 하위부서였지만 평가반 운영을 시작한 하반기에는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특히 세무과 방문민원 응대시간을 평균 5분 단축시켜 고감도 구민 만족행정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받기도. 또한 맞벌이 부부등을 위해 밤 9시까지 세무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무민원예약처리제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북한산 SK아파트에 현장민원실을 설치, 현장에서 취득세 고지서를 발급해주는 서비스도(다음달까지 예정) 적극 펼치고 있다.
/권태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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