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남학동에 ‘마을마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12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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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5월까지 편의시설 설치·산책로 조성 중구(구청장 김동일)는 오는 5월까지 관내 신당1동 296의14 청구역 주변 1,146㎡와 남학동 25의1 일대 373.8㎡에 주민 휴식공간인 마을마당을 조성하기로 하고 설계 공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당1동 마을마당에는 누구나 손쉽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정자 및 의자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소나무 등 각종 수목 10여종 1,500여그루를 심어 도심의 푸름 녹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필동 마을마당’으로 불리게 될 남학동 일대엔 소나무 등 각종 수목 10여종 1,000여주가 식재될 예정이며, 정자 및 의자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되는 한편 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중순쯤 주민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김동일 구청장은 “남학동 일대는 낡은 주택이 밀집돼 있는 곳으로 그동안 녹지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지역”이라며 “녹지 확충외에도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만남의 장소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 관계자는 “이 일대 토지 및 건물 보상 등 현안에 따라 사업시기가 다소 유동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창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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