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사회복지 집중 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01-07 1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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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절반 723억 사회·경제 개발비로 편성 구로구(구청장 박원철)는 올해 모두 1325억원의 편성, 예산의 38%인 515억원은 사회개발비로, 15%인 208억원은 경제개발비로 등으로 편성해 사회복지와 지역개발에 무게를 둬 편성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모든 대도시가 않고 있는 문제인 환경과 교통, 사회복지, 지역개발 사업에 특히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

환경과 교통분야에 대략적으로 302억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구로리 어린이공원과 개봉2동 마을마당 조성공사를 연내 마무리하여 개방하고, 공원시설과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재정비를 한다. 사회복지 사업비로 29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궁동종합복지관과 구로2동 청소년 복지관을 연내 완공시켜 구로동의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등과 함께 복지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개발 사업비로는 123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장기미집행 사업과 구에서 계획한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특화·세분화 등으로 재정비하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도시의 기반환경의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도시계획 정보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결정 및 변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구민이 도시계획 정보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원철 구청장은 “사회복지나 지역개발은 구민의 관심도가 놓은 사업인 만큼 구민의 적극적인 구정 참여로 큰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성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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