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순할머니 장학금 전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1-12-28 18: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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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부터 30~40명에 혜택 저소득 청소년 학업정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인태순 할머니(77)의 ‘2001년 인태순 할머니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7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있었다.

지난 96년 장학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 97년부터 매년 30∼4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인태순할머니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68명의 청소년에게 53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등포 2동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는 인 할머니는 뭔가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뜻을 품고 있다가 배움에 뜻을 두고는 있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1억원을 쾌척, 기금으로 조성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정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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